0. 지난 회차 요약 및 이번 회차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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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코드트리 청약 통장 챌린지 | 코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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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회차동안 갭체크로 나의 수준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유형별 문제 및 개념을 학습해오고 있다.
'지금 참여하기에 늦은건 아닐까..?', '내가 이걸 꾸준히 참여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생각은 뒤로 하고 행동으로 먼저 옮기는 것을 추천한다. 이런 기회에는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늦은 때라는 것은 없다. 지금이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가장 빠른 시점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결코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다.
- 이번 회차는 코드트리에서 지원하는 '북마크' 기능에 대해서 사용하는 방법과 나만의 북마크 기준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 다시 보고 싶은 문제들, 어려웠던 문제들 등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북마크를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
1. 북마크 추가로 나만의 오답노트 완성하기

사실 나는 이번 코드트리 청약통장을 납입하면서 '북마크' 기능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관심이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그만큼 내가 공부를 안했다는 건지.. 사실 좀 충격이었다.)
아무튼 문제를 풀다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 위의 사진에서 빨간 동그라미 친 부분이 북마크를 아이콘을 나타낸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폴더를 생성하여 원하는 위치에 북마크를 추가할 수 있다.
북마크 기능은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웹 사이트를 즐겨찾기로 추가할 때 많이 사용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만약 내가 문제를 풀다가 30분 이상 또는 1시간 이상 고민했는데 모르겠어서 넘어가고 싶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문제를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풀고 싶다? 위에 사진처럼 북마크에 추가하면 된다.
우리가 유튜브에서 나중에 또 보고 싶은 동영상은 '나중에 볼 동영상'에 추가를 한다거나 자신만의 재생목록을 만든다거나 하지 않나? 북마크 기능도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추가한 북마크는 처음 코드트리 페이지에서 우측 상단에 '학습하기' 버튼을 누르게 되면 트랙별로 학습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올 것이다. 좌측 바를 확인해보면 위의 사진처럼 아이콘이 표시될 것이다.
북마크 아이콘을 클릭하면 좌측에는 우리가 생성했던 폴더들이 나열될 것이고, 우측에는 선택한 폴더 안에 추가해놓은 문제들이 나열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북마크에 추가된 문제들은 나중에 다시 꺼내서 보면서 '이런걸 못 풀었었지...'하는 일기장처럼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고,
진짜 못 풀었던 문제들은 훗날에 찾아서 풀 수 있게 저장을 해두는 저장소로 사용할 수도 있다.
조금 더 똑똑하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북마크에 폴더를 세분화 하여, 유형별로 문제를 저장할 것인지, 아니면 내가 느꼈던 난이도를 기반으로 문제를 분류하여 저장할 것인지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더 이상 북마크에 남아있지 않아도 되는 문제가 생긴다면 북마크 아이콘을 눌러 해제하면 된다.
이렇게 하여 코드트리의 '북마크' 기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 나만의 작은 북마크 팁...

- 솔직히 말하면, 이번에 북마크 기능을 처음 알게 되었다. 이전에도 사용했었지만, 북마크 기능을 사용할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문제를 잘 풀었던 건 비밀..)
- 지난 회차때 풀었던 흰검 칠하기, 이것도 문제는 해결했지만, 해결하는 것에 시간이 오래걸렸고, 잘 풀었다고 하기엔 코드가 지저분해보였다. 이런 경우에도 북마크에 추가해놓고, 나중에 돌아와서 다시 풀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다.
- 이렇게 개념이 잡히지 않아서 어려운 문제, 풀긴 했지만 찝찝한 문제 등 카테고리 별로 나눠서 북마크를 추가하는 것도 나중에 정리하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돌아볼 때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 사람에 따라서 유형별로 다시 보고 싶었던 문제를 정리하고 싶은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런 경우에도 폴더를 유형별로 만들어서 분류하면 훨씬 정리하기 쉬울 것이다.
- 나는 앞으로 풀 문제들에 대해서 북마크를 추가하게 된다면, 난이도별로 분류할 계획이다. 체감 난이도에 따라서 개념을 몰라서 어려웠는지, 풀긴 했는데 찝찝한 구석이 남았는지, 어려운데 문제는 어떻게 풀면 될 지 대략적인 느낌은 알 것 같은 문제 등 폴더를 체감에 따라 더 세분화하여 나만의 오답노트를 완성해 나갈 것이다.
2. 회고
(벌써 4회차까지..? 시간 빠르다...)
- 지난 날들을 돌아봤을 때는 습관 들이는게 참 힘들었다. 꾸준히 하려고 해도 길어야 한달, 보통 1주일이면 퍼져버리곤 했다. 이렇게 게으른 나를 자책만 하며 할 일을 미루곤 했던 내가, 우연히 발견한 이 코드트리 청약통장 이벤트는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것 같았다. 여태까지 중간에 포기했더라도 다시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보자고 문을 두드리는 것 같았다.
- 그렇게 청약통장에 내 블로그를 납입하면서 벌써 4주, 한달이라는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돌아보면 정말 내가 변화한걸까..? 하루에도 몇 번이고 의심이 들곤 한다. 하지만 그 물음은 코드트리에서 푼 문제들과 github에 연동된 무성한 잔디밭이 그걸 증명해준다. 이런게 성취감인가 싶기도 하다.
- 특히, 오늘 북마크 기능은 과거에 코드트리 사용 이력이 있었지만, 처음 알았던 기능이다. 하지만 북마크 기능을 알게 되니 내가 확실히 아는 것, 애매하게 아는 것, 잘 모르는 것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북마크에 많은 문제들을 쌓아갈 것이다. 북마크에 많은 문제가 쌓인다는 것은 그만큼 문제를 많이 풀었고, 많이 고민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 앞으로도 꾸준히 할 수 있겠냐고 묻는다면, 가능하다고 답할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고는 하지만 자체적으로 돌아갈 원동력, 즉 나만의 동기부여 방식을 찾은 것 같았다. 완벽하게 하지 않더라도, 한 문제라도 풀어보기. 진한 잔디는 되지 못하더라도 잔디를 채우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이다. 그리고 찝찝했던 문제, 못풀었던 문제들은 북마크에 추가해놓고 일정 시간이 흐른 뒤 다시 풀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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