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지난 회차
지난 6회차에서는 나의 약점이라고 했던 '백트래킹'에 대해서 나만의 간단한 개념서를 만들어봤다.
자료구조 시간에 배우긴 했지만 그 당시에는 너무 어렵고 막연하게만 느껴져서 배웠어도 설명할 수 없는 단계였지만, 이번에 개념을 다시 정리해보고, 실습을 통해 어떻게 작성하는지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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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코드트리 청약 통장 챌린지 | 코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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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마지막 회차인만큼 코드트리 청약통장 납입도 무사히 잘 마쳐볼 것이다. (마지막이라니까 좀 아쉽다..)
이번 회차에서는 이렇게 6회차를 거쳐 마지막 7회차라는 정상에 오르기까지 내가 얼마나 변화했는지, 최종적인 갭체크와 그 후기를 함께 담아볼 것이다.
1. 갭체크 및 후기(+ 달라진 내 모습에 대한 소감)
이전 5회차에서 중간 회고를 하면서 갭체크를 진행했었다.
중간 회고 때 나왔던 갭체크 결과가 코드트리 청약통장 시작 때 진행했던 갭체크 결과와 크게 달라보이지 않았었다.
그래도 그 때보다 성장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그 이야기를 녹여냈었다.
하지만, '정말 내가 청약통장 납입하면서 공부했던 내용들이 성장에 별로 도움이 안됐었나..?'라는 의심에 이번 7회차 마지막에 갭체크를 진행했다.
시작과 끝에 갭체크로 마무리하는 것이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비교하기에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초반 갭체크, 그리고 중간 회고 때 진행했던 갭체크와 매우 다른 결과를 보여줬다.
문제를 풀면서도 '혹시 이거 다 푸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까지 했었다.
하지만 그건 오만이었고, 다음과 같이 DP문제와 백트래킹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갭체크가 마무리됐다.
그렇다면 달라진 점이 있는가?
그건 다음 결과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왼쪽 사진이 초반 갭체크 결과 사진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진행한 최종 갭체크 결과이다.
같은 조건에서 진행한 갭체크로 다른 점을 확실하게 비교할 수 있었다.
우선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이전에는 풀이하지 못했던 시뮬레이션I이라는 약점을 극복할 수 있었다.
문제를 이해하는 시간과 그걸 손으로 풀어가면서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규칙으로 풀어내는 것, 그것을 코드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걸리는 시간이 단계마다 축소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에는 코드트리의 트레일이 가장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트레일 과정을 밟으면서 유형별로 나뉜 문제들에 대해서 개념적으로 먼저 학습하고,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난이도가 쉬운 것부터 다소 어려운 문제까지 차근차근 문제를 풀고 이해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풀리지 않는 문제는 반복해서 개념을 돌아볼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내가 성장하며 풀리지 않던 문제도 풀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학습이라는 것이 어떤 건지 몸소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는 말이다.
2. 최종 회고 (7회차까지 달려온 내 찐 후기 & 이후 목표)

때로는 청약통장 납입 마감일에 쫓겨서 내고는 했던 이야기들.. 이제는 추억으로 넣어둘 시간이 왔다.
한 5회차 쯤에 하다가 너무 바빠서 '그만할까..' 싶기도 했었다. 문제도 안풀리고, 갭체크는 했는데 늘었다는 건 체감이 되지만, 눈에 띄는 성장이 없어서 의욕이 생기지 않았었다.
그렇게 침울해 있는동안 시간이 흘러 스
솔직히 이번에도 중간에 하다가 포기할 줄만 알았다. 하지만, 이 코드트리는 몇 번이고 포기할 뻔한 나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격려해주는 시스템이 매우매우 잘 갖춰져있다.
더군다나 이번 코드트리 청약통장 이벤트로 참여하는 사람들끼리 코드트리 학습을 통해 경험치를 쭉 채워서 다 같이 좋은 보상도 받을 수 있고, 학습 경험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7회차라는게 마냥 길다고만 생각했지만 돌아보면 무척이나 짧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코드트리 청약통장은 중간에 좌절했던 나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만들어준 원동력이었고, 일어서서 다음을 향해 달려가는 에너지로 사용할 것이다.
이를 위해 이번 여름학기에 우리 학교에서 코드트리가 알고리즘 특강을 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초급반을 수강하면서 이번 코드트리 청약통장을 진행하면서 학습했던 내용들을 회고하고, 더 단단한 기본기를 쌓아가며 높은 수준으로 역량을 끌어올릴 것이다.
코드트리는 언제나 내 옆에서 학습의 텐션이 유지될 수 있게 도와주고 체계적인 학습을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이번 이벤트를 참여했던 사람도, 참여하지 않았어도 나처럼 성장하고는 싶지만 작심삼일인 사람들도, 코드트리를 꾸준히 사용하여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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